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테리 투트베리제 (문단 편집) === 특징 === 그녀의 코칭 능력을 간접적으로나마 느낄 수 있는 것은 [[예브게니야 메드베데바]]가 투트베리제를 떠난 이후 첫 시즌에서 점프 요소와 비점프 요소에서 많은 실수가 나왔던 사실이다. 평상시 선수들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아주 체계적으로 훈련시키는 것으로 추정된다.[* 메드베데바는 코치를 바꾸자 실수가 거의 없던 스핀에서 레벨을 놓치고 동시에 스핀 구성 난도도 낮아지게 되었다. 또한 점프 성공률이 100%에 가까웠던 이전과는 달리 점프 성공률이 급락하고, 프로그램에 있던 트랜지션들의 난도들 역시 낮아지니 뒷말이 나올 수밖에 없었다.] 다만 이 코치에게서 훈련을 받는 대부분의 선수들은 플러츠를 구사한다. 실제로 소속 선수들 중 러츠와 플립에 문제가 없는 선수는 [[카밀라 발리예바]]밖에 없다.[* [[알렉산드라 트루소바]]는 원래 러츠와 플립에 모두 문제가 없는 선수였지만 현재는 플립을 아웃 엣지로 뛰는 립퍼가 되었다. 또한 [[알리나 자기토바]]도 원래 러츠와 플립에 모두 문제가 없었으나 체형 변화를 겪으면서 러츠가 플립화되어 플러쳐가 되었다. [[카밀라 발리예바]]도 엣지만 올바를 뿐, 프리 로테이션이 심각하며 토를 찍는 방식도 기괴해 정석으로 볼 수 없다.] 투트베리제 사단의 선수들 대부분은 수명이 굉장히 짧다. 체형 변화가 오는 순간 극복하지 못하면 그대로 점프가 무너지는데 [[율리아 리프니츠카야]]와 [[알리나 자기토바]]가 이를 보여주었다. 매커니즘에 거의 문제가 없는 [[옐리자베타 툭타미셰바|툭타미셰바]]가 20대에 들어서 나이 어린 선수들 사이에서 상위권에 오르는 것과 극히 대비된다. 단순히 매커니즘의 문제를 떠나 트리플 악셀이나 퀴드러플 점프를 선수에게 안정화시킨다든가, 컨시가 무너진 선수들의 컨시를 빠른 시간에 되돌리는 건 상당히 고무적이다. 가령 발리예바도 축이 많이 흔들리는 선수였는데 안정화가 되었고, 팀을 이적했다가 자신의 점프를 죄다 잃어버린 [[알료나 코스토르나야|코스토르나야]]도 다시 트리플 플립+트리플 컴비네이션 토룹 점프를 복구시켰다. 또한 트루소바의 목표였던 프리 쿼드러플 점프 5회 랜딩 구성도 성공시켰다. 개별 선수마다 특성을 파악하고 이를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을 잘 세운다. 기술 지도와 안무 구성에도 참여하며 스스로도 본인의 사단을 공장이라고 직접 말하지만 선수들 간의 저마다의 개성이 다 다르고 프로그램이나 안무 역시 선수에게 최적화 되어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